중궁이 바뀌면 별의 자리도 달라집니다

중궁에 놓인 별에 따라 아홉 칸의 배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두 예시로 비교합니다.

남쪽이 위인 두 구궁판입니다. 1번 별은 왼쪽 판의 북쪽 칸, 오른쪽 판의 중궁에 있습니다. 이중 테두리는 각 판의 중궁, 원 테두리와 물 상징은 같은 1번 별을 표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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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쪽이 위인 두 구궁판입니다. 1번 별은 왼쪽 판의 북쪽 칸, 오른쪽 판의 중궁에 있습니다. 이중 테두리는 각 판의 중궁, 원 테두리와 물 상징은 같은 1번 별을 표시합니다.

그림은 각 별의 정위 팔괘 상징을 재사용한 식별 표식입니다. 현재 놓인 칸의 방위나 별의 오행을 뜻하지 않습니다. 5번의 마름모도 5번 별을 식별하는 표식이며, 실제 중궁은 이중 테두리 칸입니다.

두 판은 배치 비교용 예시입니다. 연속 날짜나 별이 이동하는 실제 경로를 뜻하지 않으며, 오늘의 방위나 개인의 길흉을 나타내지 않습니다. 중궁은 방위가 아니라 가운데 칸입니다.

중궁·낙서 구궁 자세히 보기

중궁(中宮)

중궁은 아홉 칸 방위반의 한가운데입니다. 방위가 아니라 중심이라 '중궁 쪽으로 간다'는 말은 성립하지 않고, 대신 여기 든 별이 나머지 여덟 칸의 배치를 통째로 정합니다. 그래서 해·달·날의 길흉을 말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'이번 중궁이 어느 별인가'입니다. 실무에서 특히 중요한 경우가 하나 있습니다 — 오황토성이 중궁에 들면 그 기간에는 오황살과 암검살이 서지 않습니다(살의 자리가 중심에 갇히기 때문). 흉방이 두 자리 비는 셈이라, 이사·여행 방위를 고를 때 숨통이 트이는 시기로 봅니다.

낙서 구궁(洛書九宮)

낙서(洛書)는 1부터 9까지를 세 줄 세 칸에 놓되 가로·세로·대각선 어느 방향으로 더해도 15가 되게 배열한 그림입니다. 구성학의 방위반은 이 배열을 골격으로 쓰고, 아홉 별이 정해진 순서로 칸을 옮겨 다니며 해·달·날의 배치를 만듭니다. 각 별에는 낙서에서의 제자리(定位)가 있어 — 일백수성은 북, 구자화성은 남 같은 식으로 — 그 자리에 돌아왔을 때를 따로 보기도 합니다. 방위반은 남쪽을 위에 두고 그리는 것이 관례라, 지도(북쪽이 위)와 위아래가 뒤집혀 보입니다.

출처: 검수된 구성학 프레임 사전과 MYEONG 구성학 엔진의 구궁 배치표.